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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선일보
작성일 2018-09-27 (목) 13:31
IP: 211.xxx.59
분리배출 4대 원칙…비우고 헹구고 분리하고 안섞이게


    분리배출 4대 원칙…비우고 헹구고 분리하고 안섞이게

    "분리배출을 해야 하는 줄은 알지만 방법이 너무 복잡하다"는 반응이 이어지자 환경부는 올해 '분리배출 4대 원칙'을 만들어 발표했다.

    모든 재활용 폐기물을 내놓을 때 '비운다' '헹군다' '분리한다' '섞지 않는다' 등 네 가지 방법을 적절히 적용하라는 것이다.



    페트병과 플라스틱 용기는 음료수나 음식물 등을 깨끗이 비우는 게 우선이다. 내용물을 제거한 후에는 물로 한 차례 헹궈주면 재활용률이 더 올라간다. 또 부착 상표와 뚜껑 등 다른 재질로 된 부분은 제거해야 한다. 알약 포장재나 카세트테이프, 장난감 자동차 등 여러 재질이 섞여 있지만 분리가 어렵다면 종량제 봉투에 담아야 한다.

    라면 봉지, 과자 봉지, 채소 등 식재료를 담았던 얇은 비닐(속비닐) 등도 내용물을 비운 후 물로 헹궈 잔여물을 없애야 한다. 한두 번 헹궜는데도 잔여물 제거가 어렵다면 종량제 봉투에 배출해야 한다.

    음식물을 담는 용도로 자주 사용되는 스티로폼 용기도 마찬가지다. 라면 국물이 밴 컵라면 용기나 음식물 찌꺼기가 사라지지 않는 스티로폼 받침 등은 잘게 쪼개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담아 버리는 것이 맞다. 스티로폼 택배 박스는 테이프나 운송장, 상표 등을 제거한 뒤 버려야 한다.

    유리병은 재활용률이 높은 품목이다. 맥주병·소주병·탄산음료병 등은 가볍게 물로 씻어 내놓으면 다시 재사용된다. 그러나 담배꽁초 등 이물질을 넣으면 재사용이 불가능하니 유의해야 한다.

    또 거울, 깨진 유리, 도자기, 유리 식기 등은 유리병이 아니므로 종량제 봉투에 버려야 한다. 이때 깨진 유리 등이 환경미화원과 재활용 분리 작업자들에게 상처를 입할 수 있으므로 잘 감싸서 버려야 한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27/201809270020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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