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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헬스조선
작성일 2018-06-08 (금) 06:12
IP: 211.xxx.109
초고령 사회, 근육을 키워라



    근육 운동의 놀라운 효과들


    노인 대상 근육 운동은 허벅지와 엉덩이가 집중 대상이다. 삶의 질을 결정하는 보행 능력을 높이고, 고령 사회 최대 부담인 낙상 골절을 막는 데 허벅지와 엉덩이 근육이 중심축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일상 속 하체 위주 근육 강화 운동은 각종 '노화 지표'를 개선시키는 등 건강 증진에 큰 효과를 내고 있다.

    최근 3년간 도쿄 인근 지역인 사이타마현에서 이뤄진 근육 강화 사업 시행 결과, 참여 대상 노인들이 6개월~1년 만에 '한 발로 서는 시간'이 46.4초에서 55.5초로 20%가량 늘었다.

    이를 수행한 도쿄도립장수의료센터 김헌경(재일한국인 학자) 연구부장은 "낙상이 줄고 낮 시간 야외 활동과 사회 참여가 늘어나면서 우울감 척도 점수도 확연히 낮아지고 수면 시간은 늘었다"며 "나이 들어서도 근육 운동을 하면 물컹한 지방조직은 줄고 뼈·골격근은 늘어나 노쇠를 늦출 수 있다"고 말했다.

    '근육 저금' '근육 잔고' 용어가 유행하는 일본 TV 광고와 홈쇼핑에선 노인들을 위한 아미노산 섭취제 상품이 수시로 나온다.

    도쿄대 고령사회 종합연구소 이이지마 가쓰야(노인의학) 교수는 "나이 들면 단백질 섭취를 해도 흡수율이 낮고, 단백질은 저장이 안 되므로 매일 생각보다 많이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

    근육 운동과 아미노산 섭취를 병행한 노인이 근육 운동만 한 경우보다 보행 속도와 무릎 관절을 펴는 힘이 더 강해졌다는 연구도 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5/24/20180524003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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