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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omedi.com
작성일 2019-05-14 (화) 08:02
IP: 211.xxx.71
콧구멍 주변에 바셀린.. 꽃가루 알레르기 대처법



    콧구멍 주변에 바셀린.. 꽃가루 알레르기 대처법 5    


    봄이 오면 네 명 중 한 명꼴로 꽃가루 알레르기를 겪는다.

    콧물, 재채기는 물론, 눈이 가렵거나 붓기도 한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전문가 조언을 정리했다.



    증상이 가벼운 경우,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항히스타민제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대처법이다. 다만 복용 시 일시적으로 졸음이 몰려오거나, 인지 기능이 둔화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영국 왕립 이비인후과 글레니스 스캐딩 박사는 “더 효과가 강력한 것으로 코에 뿌리는 스테로이드 스프레이가 있지만, 증상이 심한 경우 의사와 상담하여 치료법을 정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미리미리

    증상이 나타나기 2주 전부터 코 스프레이 등을 사용해 미리 대처하는 게 좋다. 처방전이 필요 없는 약이라도 사용법과 용량은 약사와 꼼꼼히 상담해야 한다. 특히 천식 환자들은 꽃가루 철이 되기 전에 미리 대비해야 한다.

    예보

    기상청이 발표하는 꽃가루 지수 예보가 유용하다. 전국 3,700여 읍면동에서 꽃가루 농도를 예측하여 낮음, 보통, 높음, 매우 높음의 4단계로 발표한다.

    영국 보건당국의 경우 꽃가루 농도가 높은 날 외출할 경우 보안용 선글라스를 쓰고, 콧구멍 주변에 바셀린을 바르는 게 좋다고 권고한다.

    실내

    꽃가루는 옷이나 애완동물에 묻어 실내로 들어온다. 귀가했을 때 옷을 갈아입고 샤워를 하는 게 좋다. 꽃가루 농도가 높을 때는 빨래를 밖에 널지 말고, 창문도 닫아두는 게 좋다. 꽃가루는 대개 이른 아침이나 저녁때 농도가 높다.

    스트레스

    꽃가루 알레르기 증상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악화한다. 꽃가루 탓에 과도하게 반응하는 면역 체계가 스트레스 호르몬과 만나면 더욱 예민해져 증상이 더 심해지는 것. 명상이 꽃가루 알레르기 증상을 완화하는 뜻밖의 방법으로 꼽히는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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