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작성자 晳 翁
작성일 2019-01-09 (수) 07:07
IP: 121.xxx.250
할리우드 스타 샌드라 오
 

할리우드 스타 샌드라 오


흔히 이소룡을 할리우드에 입성한 첫 동양계 스타로 꼽지만 사실 그 주인공은 한국인이다. 도산 안창호 선생의 아들 필립 안이다. 그는 1905년 미국에서 태어나 나이 서른에 할리우드 배우로 데뷔했다. 존 웨인, 게리 쿠퍼 같은 명배우와 연기했고,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도 동양계로는 처음 이름을 올렸다. 주로 일본인이나 중국인 악역을 맡았다.

▶작년에 85세로 숨진 오순택은 한국에서 태어나 할리우드로 건너갔다. 연세대에 다니다 이민을 갔는데, 브로드웨이에서 연극배우로 시작해 할리우드로 진출했다. '007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에서 로저 무어와 공연하고 한국전쟁을 그린 드라마 '매쉬'에도 나왔다. 그는 말년에 한국 대학에서 후배들을 가르치고 우리 영화에도 출연했다. 그 역시 액션물에서 일본인·중국인 역할을 주로 했다.

▶엊그제 미국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한국계 캐나다 배우 샌드라 오가 TV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이미 13년 전 여우조연상을 받았는데, 이날은 동양계 배우로는 처음 사회도 맡았기에 반가움이 더 컸다. 샌드라는 의사 역으로 조연상을, 첩보원 역할로 주연상을 받았다. 그녀는 객석에 앉은 부모에게 한국말로 "엄마 아빠, 사랑해요"라고 말한 뒤 허리 숙여 인사했다. 76년 전통을 지닌 이 시상식에서 처음 듣는 한국말이었다. '엄마 아빠'는 1960년대 캐나다로 유학 간 뒤 연방정부에서 일하다 은퇴했다.

▶작년 할리우드 흥행작 '서치'의 주인공과 조연 배우도 모두 한국계였다. 평범한 미국 중산층 가정에서 벌어진 일을 그린 영화인데도 그랬다. 요즘 TV조선에서 방영 중인 캐나다 시트콤 '김씨네 편의점'은 2016년 크게 히트해 두 번째 시즌까지 만든 인기작이다. 토론토에서 편의점을 운영하는 교포 가족 이야기로, 교포 작가가 극본을 썼다. "심각한 척하는 여타 이민 스토리와는 딴판인 공감 가는 코미디"란 현지 호평도 있었다.

▶1993년 할리우드 영화 '폴링 다운'에서 주인공은 공중전화 걸 동전이 필요해 한국인 편의점에 들어간다. 보통 50센트인 콜라 한   캔에 85센트 내라는 주인에게 격분한 그는 "한국에 우리가 얼마나 쏟아부었는지 알아?" 하며 집기를 부순다. 앞선 해 LA 폭동과 맞물리며 당시 미국 내 반한(反韓) 감정의 상징처럼 보였다. 그로부터 25년 뒤, 한국계 배우의 골든글로브 수상 소식을 듣는다. 아시안 아메리칸이 할리우드에서 주연이 될 확률은 1% 미만이란 얘기도 있다. 그 벽이 뚫리고 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1/08/2019010803149.html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4202 '만병의 근원' 미세먼지…혈관타고 온 몸으로 퍼진다 Newsis 2019-01-20
14201 아름다운 연주곡 모음 맑은샘 2019-01-19
14200 몸을 따뜻하게 하는 먹을거리 komedi.com 2019-01-19
14199 고민은 10분을 넘기지 마라 연 수 2019-01-19
14198 수소車 晳 翁 2019-01-19
14197 강혜정 - Que Sera Sera 이순범 2019-01-18
14196 가요반백년 1집 맑은샘 2019-01-18
14195 항상 고맙고 사랑합니다 남궁진 2019-01-18
14194 힘들면 쉬어 가구려 연 수 2019-01-18
14193 국민체조 매일 아침에 퇴 우 2019-01-18
14192 뉴욕 3·1운동의 날 晳 翁 2019-01-18
14191 상선약수 (上善若水) 이순범 2019-01-17
14190 울고넘는 박달재 - 박재홍 맑은샘 2019-01-17
14189 물이 그릇을 탓하더냐~? 紫谷翁 2019-01-17
14188 운동 힘들면 '목욕' 이라도.. 염증 줄이고 대사 증진 kormedi.com 2019-01-17
14187 저무는 을지로 老鋪시대 晳 翁 2019-01-17
14186 어느 겨울날, 세가지 깨달음 연 수 2019-01-16
14185 Don`T Forget To Remember - Bee Gees 맑은샘 2019-01-16
14184 흔적 없이 사라진 고분군 조선닷컴 2019-01-16
14183 치매는 나이 먹어 늙어서 생기는 병이 아닙니다 남궁진 2019-01-16
14182 코로 들어온 초미세먼지, 혈관 타고 바로 뇌를 공격한다 인포그래픽 2019-01-16
14181 '포토라인(photoline) 인민재판' 晳 翁 2019-01-16
14180 온종일 칼칼, 콜록콜록… 미세먼지 배출에 좋은 음식 헬스조선 2019-01-15
14179 언제나 행복가득, 건강하세요 남궁진 2019-01-15
14178 나 자신이 즐거울 수 있도록 하자 연 수 2019-01-15
14177 하늘의 철로를 달리는 기관차 조선닷컴 2019-01-15
14176 日에 배치되는 영·프 군함 晳 翁 2019-01-15
14175 이월회 분당모임 사진 6장 舍廊房 2019-01-14
14174 Giovanni Marradi 의 환상의 멜로디 맑은샘 2019-01-14
14173 후회하지 않는 삶은 없습니다 연 수 2019-01-14
14172 빈털터리 아주머니 사랑의 편지 2019-01-14
14171 시진핑 말 받아적는 김정은 晳 翁 2019-01-14
14170 항상 처음처럼 변함 없는 마음 紫 翁 2019-01-13
14169 친구야! 놀자 ! 연 수 2019-01-13
14168 멋진주말 보내세요 남궁진 2019-01-12
14167 광명의 길 (인연) 이순범 2019-01-12
14166 환상의 무드 연주 음악 맑은샘 2019-01-12
14165 "화를 내어도 하루, 웃어도 하루" 연 수 2019-01-12
14164 '王'에게 무례한 죄 晳 翁 2019-01-12
14163 경기고 총동창회 정기총회 및 신년교례회 사진 KG 50 2019-01-11
14162 미래의 노후 연 수 2019-01-11
14161 정치는 쇼다? 晳 翁 2019-01-11
14160 정약용 하피첩(霞帔帖) 경매서 7.5억 퇴 우 2019-01-10
14159 무거운 짐을 내려 놓면 다른 세상이 보인다 남궁진 2019-01-10
14158 인연 (因緣) 연 수 2019-01-10
14157 금메달 심석희가 겪은 지옥 晳 翁 2019-01-10
14156 Old Pop Song 모음 맑은샘 2019-01-09
14155 겨울 제철 과일, 귤·석류·유자… 몰랐던 '건강 효능' 헬스조선 2019-01-09
14154 공감가는 명언 이순범 2019-01-09
14153 5500년 前 한강변 신석기 마을 조선닷컴 2019-01-09
12345678910,,,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