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작성자 老衰翁
작성일 2018-10-03 (수) 07:55
IP: 211.xxx.59
八十 人生길



八十 人生길


우리네 人生길이 아무리
고달프고 힘든 가시밭길이라고 말하지만

우리가 걸어온 人生 旅程은 왜 그리도 險難했고
눈물로 얼룩진 恨많은 歲月이었나요.

찢어지게도 가난한 이 땅에 태어나 淸楚하게
돋아나는 새순 같은 나이에

戰爭이 뭔지 平和가 뭔지도 모른 체
하루 끼니조차 解決하기 어려워
감자밥 고구마밥 시래기죽으로 延命하며

그 지긋지긋한 허기진 보릿고개를
슬픈 運命으로 넘어온 꽃다운 젊은 날들-

돌아보면 굽이굽이 눈물겨운 가시밭길
그 길고도 險難했던 苦難의 歲月을
당신은 어떻게 넘어 왔는지요?

지금은 無心한 歲月의 波濤에 밀려
肉身은 이미 여기저기 성한데 하나 없고

주변의 아까운 지인들은 하나 둘씩 불귀의 객으로
사라지고 있는 이때
精神은 자꾸만 혼미해가는 黃昏길이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힘든 歲月 잘 견디며
子息들 잘 길러 父母義務 다 하고
무거운 발걸음 이끌고 여기까지 왔으니

이제는 얽메인 삶 다 풀어 놓고 잃어버렸던
내 人生 다시 찾아 남은 歲月
後悔없이 살다 갑시다.

人生 나이 70을 넘으면 이성의 벽이 허물어지고
가는時間 가는順序 다 없어지니

男女 區分없이 負膽 없는 좋은 친구 만나
山이 부르면 山으로 가고
바다가 손짓하면 바다로 가고

하고 싶은 趣味生活 마음껏 다 하며
남은 人生 後悔없이 즐겁게 살다 갑시다.

한(恨)많은 이 世上 어느 날 갑자기 소리 없이
훌쩍 떠날 적에 돈도 名譽도 사랑도 미움도
가져 갈 것 하나 없는 빈손이요.

同行해 줄 사람 하나 없으니
子息들 뒷바라지 하느라 다 쓰고

쥐꼬리만큼 남은 돈 있으면 自身을 爲해
아낌없이 다 쓰고

행여 라도 사랑 때문에
가슴에 묻어둔 아픔이 남아있다면

미련 없이 다 떨쳐버리고
당신이 있어 나는 참 幸福합니다라고
眞心으로 얘기할 수 있는 친구들 만나
남은 人生 健康하게 後悔없이 살다 갑시다.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4252 [영상] 사랑을 위하여 閑 良 2018-12-16
14251 따듯한 사람을 만나게.... 남궁진 2018-12-16
14250 완벽을 추구하지 않는다 연 수 2018-12-16
14249 박항서 × 베트남 축구 = 최초의 역사 노컷뉴스 2018-12-16
14248 우울증 개선에 좋은 먹을거리 kormedi.com 2018-12-15
14247 Love Is A Many Splendored Thing 맑은샘 2018-12-15
14246 사람의 인연이란 연 수 2018-12-15
14245 과학자에 대한 정치적 숙청 晳 翁 2018-12-15
14244 Money is like love 조선닷컴 2018-12-15
14243 금요산책 올림픽공원 모임 사진 舍廊房 2018-12-14
14242 아 ! ~ 세월.... 이순범 2018-12-14
14241 좋은 오늘 되세요 남궁진 2018-12-14
14240 지상파 TV 중간 광고 晳 翁 2018-12-14
14239 스톡홀름 노벨상 시상식 Newsis 2018-12-13
14238 이목회 모임 사진 석장 舍廊房 2018-12-13
14237 겨울 되면 눈이 시려… 눈 건강 돕는 영양소 헬스조선 2018-12-13
14236 Chicago의 박범서 군이 보내온 미국 동창모임 사진 舍廊房 2018-12-13
14235 살아갈 수 있다는 것 연 수 2018-12-13
14234 연주곡모음 - 그대, 그리고 나 .... 맑은샘 2018-12-13
14233 통신회사 화웨이(華爲) 晳 翁 2018-12-13
14232 고속열차에는 왜 안전벨트가 없을까? 연 수 2018-12-13
14231 연말연시 스트레스를 날릴 음식 kormedi.com 2018-12-12
14230 김포까지 내려온 夫餘의 금 귀걸이 조선닷컴 2018-12-12
14229 위대한 약속 남궁진 2018-12-12
14228 현역 군인 없는 '이재수 빈소' 晳 翁 2018-12-12
14227 경기50회 송년모임(2018. 12. 11) 55명 참석 KG 50 2018-12-11
14226 [영상] 경기50회 2018년 송년모임 연 수 2018-12-11
14225 감미롭고 애잔한 연주곡 맑은샘 2018-12-11
14224 강추위에 꽁꽁 언 물레방아 Newsis 2018-12-11
14223 한파 속 몸을 따뜻하게 하는 먹을거리 kormedi.com 2018-12-11
14222 한계는 자신이 정하는 것 남궁진 2018-12-11
14221 실세(實勢) 예산 晳 翁 2018-12-11
14220 몸도 따뜻하게 하고, 살도 빼는 겨울 먹을거리 kormedi.com 2018-12-10
14219 아름다운 Pop Song 모음 맑은샘 2018-12-10
14218 행복을 위한 마음가짐 연 수 2018-12-10
14217 수능 만점 취사병 晳 翁 2018-12-10
14216 열정(passion), 그리고 끈기(patience) 사랑의 편지 2018-12-10
14215 "베르나르 베르베르" 의 이야기 중.. 이순범 2018-12-09
14214 All for the love of a girl / Johnny Hort 맑은샘 2018-12-09
14213 '물' 오해와 진실 komedi.com 2018-12-09
14212 날마다 비울 것들 연 수 2018-12-09
14211 일요일 전국 꽁꽁...아침 서울 -12도 '곤두박질' 연합뉴스 2018-12-08
14210 매서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남궁진 2018-12-08
14209 ‘부자바위’로 유명한 경남 의령의 ‘솥바위’ 퇴 우 2018-12-08
14208 사람보다 임신 기간이 긴 동물은? 인포그래픽 2018-12-08
14207 모자 쓰는 것이 큰 補藥이다 퇴 우 2018-12-08
14206 세월의 나이에 슬퍼하지마라 연 수 2018-12-08
14205 마지막 날의 유머 晳 翁 2018-12-08
14204 일금회 모임 사진 다섯장 舍廊房 2018-12-07
14203 신선한 아침 향기 같은 모닝 클래식 맑은샘 2018-12-07
12345678910,,,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