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작성자 조선닷컴
작성일 2018-04-11 (수) 09:40
IP: 222.xxx.111
권력의 단물은 다 받아먹는 참여연대



 
권력의 단물은 다 받아먹는 참여연대  


참여연대 출신인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역시 참여연대 출신인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이 소장으로 있던 '더미래연구소'의 이사와 강사였던 것으로 10일 밝혀졌다. 두 사람은 2015~2016년 연구소 초대 이사진으로 활동했다. 전날 청와대가 "조국 수석이 김 원장을 둘러싼 의혹을 확인한 결과 (출장이) 적법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했다. 피감기관 돈으로 인턴을 데리고 접대용 해외여행을 하고, 을(乙)인 기관들을 대상으로 고액 강좌를 열었던 것 등이 모두 문제없다는 것이다. 그 옳고 그름을 따지기 이전에 이해관계가 있는 조 수석이 검증을 한다는 자체가 어이없는 일이다.

청와대에선 장하성 정책실장도 참여연대 출신이다. 미국 존스홉킨스대 한미연구소(USKI) 소장 축출 압력을 가했다는 홍일표 청와대 선임행정관도 참여연대 출신이다. 홍 행정관은 2006년 포스코 돈으로 미국 연수를 갔는데, 참여연대 사무처장을 지낸 박원순 서울시장이 당시 포스코 사외이사로 홍 행정관의 미국행을 도왔다고 한다. 대기업 비판에 앞장서던 참여연대가 대기업 후원 연수를 가는 데도 맨 앞에 섰다. 홍 행정관은 과거 '김기식 전 의원이 참여연대에서 처음 맞은 직속상관이고 그 위가 박원순 시장이었다'고 했다. 참여연대 네트워크가 전성기를 맞은 듯하다. 참여연대는 김기식 원장 문제에 '노 코멘트'라고 하고 있다. 과거 국회의원이나 공무원의 외유성 출장에 대해선 "유권자가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감사원 감사 대상"이라고 했었다.

참여연대의 내로남불과 도덕성 문제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2006년 서울 종로에 5층짜리 자체 건물을 지으면서 자신들이 편법 상속을 조사하던 대기업을 포함해 850개 기업에 '계좌당 500만원 이상씩 신축 후원금을 달라'는 사실상의 청구서를 보냈다. 시민단체가 기업체 사옥과 같은 것이 왜 필요한가. 그게 다 어디서 난 무슨 돈인가. 이렇게 자신들에게는 후한 사람들이 엉터리 광우병 소동을 일으키고 천안함 괴담에 앞장섰다. 그러고도 한 번도 사과하거나 해명한 적이 없다.

9일 부동산 보유세제 개편을 주도할 재정개혁위원장에 참여연대 출신 교수가 선출됐다. 이미 금감원장과 민정수석 외에 정책실장, 사회혁신비서관, 공정거래위원장, 국민권익위원장 등이 참여연대 출신이다. 좋은 자리 얻어 참여연대 전성기를 구가할 인물들은 이 정권 기간 중에 계속 늘어날 것이다. 참여연대는 1994년 '권력 파수꾼이 되겠다'며 간판을 올렸다. 지금 보니 권력의 단물은 다 빨아먹는 권력 해바라기다. 권력에 중립적이지 않은 단체가 어떻게 시민단체라는 간판을 걸고 있나. 엉터리 시민단체가 차고 넘치지만 이 정도면 정말 뻔뻔하다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4/10/2018041003222.html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4486 레몬 껍질이 가진 놀라운 효능. 레몬 껍질 활용 꿀팁 fomify 2018-10-21
14485 멋진 당신의 인생 남궁진 2018-10-21
14484 박목월 시인과 그의 아들 이야기 정테홍 2018-10-21
14483 경기시니어앙상블 제25회 정기연주회 사진 舍廊房 2018-10-20
14482 무려 136년간 무허가 건물이었던 세계적인 명소 세계일보 2018-10-20
14481 10월 제철 과일 감, 환절기 필수 영양이 가득 Hidoc.com 2018-10-20
14480 가을의 끝자락에서 그리움을 맑은샘 2018-10-20
14479 삶의 무게란? 이순범 2018-10-20
14478 종교 멸절 北에도 신앙의 기적을 晳 翁 2018-10-20
14477 영광의 원천인 피와 눈물과 땀 老翁化龍 2018-10-19
14476 가을이 오는 풍경 포토친구 2018-10-19
14475 가을 아닌 가을, 먹어서 버티자 Kormedi.com 2018-10-19
14474 겸재 정선 금강산 그림 285년 만에 세상에 나와 Newsis 2018-10-19
14473 학교 떠난 아이에게 현금 20만원 晳 翁 2018-10-19
14472 작은 '자비를 실천한 필립 이야기’ 연 수 2018-10-18
14471 좋은 하루 되세요 남궁진 2018-10-18
14470 JSA '자유 왕래' 晳 翁 2018-10-18
14469 英 해리왕자 부부 첫 아이 '미국인' 될까 연합뉴스 2018-10-17
14468 피부, 모발…노화 방지에 좋은 먹을거리 komedi.com 2018-10-17
14467 美大 입시 석고 데생의 '단골 모델' 조선닷컴 2018-10-17
14466 변치 않는 마음 이순범 2018-10-17
14465 관광 대국 일본 晳 翁 2018-10-17
14464 여유와 휴식을 위한 음악 맑은샘 2018-10-16
14463 손 열심히 씻어도 잘 안 닦이는 부위는 어디? 헬스조선 2018-10-16
14462 중국 상하이에 지하 18층짜리 최고급호텔 서울신문 2018-10-16
14461 오늘같이 좋은 날에도 연 수 2018-10-16
14460 '점' 유감 晳 翁 2018-10-16
14459 단풍절정 이룬 한계령 Newsis 2018-10-16
14458 삼월회 모임 사진 여섯장 舍廊房 2018-10-15
14457 숟가락 놓는 날 이순범 2018-10-15
14456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남궁진 2018-10-15
14455 다음 단계 사랑의 편지 2018-10-15
14454 영원한 대장 김창호 晳 翁 2018-10-15
14453 돌아오지 못한 산악인들…47년간 이어진 안타까운 조난사 연합뉴스 2018-10-14
14452 체리·아몬드… 잠 잘 오게 하는 음식 헬스조선 2018-10-14
14451 인생이란 만남의 연속 Newsis 2018-10-14
14450 마지막까지 남는 친구 연 수 2018-10-14
14449 미완의 제국, 가야의 수수께끼 (1~2부) 퇴 우 2018-10-13
14448 인생 80, 만족함을 알아야 한다 老衰翁 2018-10-13
14447 녹차, 사과…심장에 좋은 뜻밖의 먹을거리 komedi.com 2018-10-13
14446 OECD 결핵 1위 晳 翁 2018-10-13
14445 자칫 실명으로…‘황반변성’ 주의하세요 Kormedi.com 2018-10-12
14444 금요산책 올림픽공원 모임 사진 다섯장 舍廊房 2018-10-12
14443 아무도 미워하지 맙시다 연 수 2018-10-12
14442 세월아 너만 가거라... 남궁진 2018-10-12
14441 내 멋진 친구에게... 老衰翁 2018-10-12
14440 노벨상 대국 일본의 힘 조선닷컴 2018-10-12
14439 제주 관함식(觀艦式) 晳 翁 2018-10-12
14438 내일도 체감온도 뚝..서울 아침 7도, 바람 쌩쌩 Newsis 2018-10-11
14437 건강에 좋은 바나나, 이런 사람들에겐 독(毒) fnnews.com 2018-10-11
12345678910,,,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