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작성자 紫谷翁
작성일 2018-02-17 (토) 18:56
IP: 211.xxx.109
황혼(黃昏)까지 아름다운 사랑







황혼(黃昏)까지 아름다운 사랑


젊은 날의 사랑도 아름답지만
황혼까지 아름다운 사랑이라면
얼마나 멋이 있습니까
 
아침에 동녘 하늘을 붉게 물들이며
떠오르는 태양의 빛깔도
소리치고 싶도록 멋이 있지만
 
저녘에 서녘 하늘을 붉게 물들이는
노을지는 태양의 빛깔도 가슴에 품고만 싶습니다

인생의 황혼도 더붉게 붉게 타올라야 합니다
마지막 숨을 몰아쉬기까지
 
오랜 세월 하나가 되어
황혼까지 동행하는 사랑이
얼마나 아름다운 사랑입니까.
                 
흐르는 시간이 가끔 고통으로 다가오지만
이제는 반복되는 삶의 공간속에
마음의 여유가 생깁니다.

황혼(黃昏),
누구나 다 아름답게 보내길 기원합니다.

젊은시절 꿈을 고이 접은 내면의 성숙이
때로는 아픔이 되기도 하지만

황혼의 향기가 피어날 때면
끝없는 열정과 짙은 고독에 몸서리 칩니다.

아름다운 사람은
한잔의 차에도 깃들어 있습니다.

행복을 주는 사람은 서로 마주하면
다정스런 눈빛을 던집니다.

사랑과 행복을 주는 우리들의 아름다운 황혼
시작은 같지만 황혼의 향기는
가꾸는 사람마다 다르게 피어 납니다.

난 황혼에서 그리움과 그리움보다
진한 사랑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황혼은 세월속에 다져진 버팀목입니다.

위기의 순간에도
가끔은 흔들릴 수는 있으나

결코 무너지지 않는 것이
아름다운 황혼의 삶이겠지요.

사춘기 이후 또 다시 맞는 성숙의 시간,
감성이 나를 들뜨게 하고
가는 세월만큼 사랑이 절실합니다.

그러나 마음의 행복이 없는
공허한 자리에 쓸쓸히 앉아 있기는 싫습니다

우리들에게도 세상의 두려움이 없을만큼
넘치는 패기와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당당하게 맞서던 때가 있었습니다.

지금도 우리에겐 충분히 그럴만한
용기가 있다고 믿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3870 5세기 백제의 '중국 자기' 열풍 조선닷컴 2018-06-21
13869 기회는 가면을 쓰고 나타난다 남궁진 2018-06-21
13868 산을 깎아 만드는 태양광 晳 翁 2018-06-21
13867 고혈압 예방에 좋은 먹을거리 kormedi.com 2018-06-20
13866 원자력도 적폐인가, 전기차·AI·사물인터넷 어떻게 돌리나 조선닷컴 2018-06-20
13865 살짝 비우니 편한 것을 연 수 2018-06-20
13864 게임 중독은 정신질환 晳 翁 2018-06-20
13863 싱가폴에 숨긴 트럼프의 무서운 계략 미사 옹 2018-06-19
13862 '신석기 타임캡슐' 조선닷컴 2018-06-19
13861 피부 노화 방지, 설탕 대신 이것 komedi.com 2018-06-19
13860 올해 장마, 19일 제주부터 시작해 북상 Newsis 2018-06-19
13859 트럼프 '아파트 독트린' 晳 翁 2018-06-19
13858 전 세계 최고의 항공사와 공항 MSN 2018-06-18
13857 삼월회모임 사진 다섯장 舍廊房 2018-06-18
13856 영화 속의 클래식 선율들 맑은샘 2018-06-18
13855 나의 삶 연 수 2018-06-18
13854 자원봉사 사랑의 편지 2018-06-18
13853 기업 후원 먹고 크는 예술 晳 翁 2018-06-18
13852 어긋난 수신호, 비밀의 문을 열다 - 공주 공산성 퇴 우 2018-06-17
13851 끝까지 버리지 말아야 할 10가지 연 수 2018-06-17
13850 여름모기- 열나고 구토·설사 증상…고개 드는 모기감염병 news1.kr 2018-06-17
13849 가을이 보이나요 Newsis 2018-06-17
13848 로켓도 끄떡없는 ‘달리는 요새’…북미정상 車, 누가 더 잘 막나.. 중앙일보 2018-06-17
13847 北 갑질 언제까지 晳 翁 2018-06-16
13846 나도 모르게 냄새 나는 신체 부위 4곳 goodoc 2018-06-16
13845 英마클 왕세손비, 시할머니 여왕과 첫 공식업무 news1.kr 2018-06-15
13844 입냄새를 유발하는 소화기 대표 질환 hidoc.co.kr 2018-06-15
13843 그리움 속에 흐르는 고독같은 음악 맑은샘 2018-06-15
13842 인생은 흘러 가는 것 이순범 2018-06-15
13841 결국 문 닫는 북한인권재단 사무실 晳 翁 2018-06-15
13840 日 치매 행방불명자 1만6천명 사상 최대 연합뉴스 2018-06-14
13839 "짜게 먹으면 장내 유산균 죽는다" 헬스조선 2018-06-14
13838 한·미 연합 훈련 晳 翁 2018-06-14
13837 기마인물형 토기 나온 금령총 94년만에 재발굴 퇴 우 2018-06-13
13836 유월에 꿈꾸는 사랑 남궁 진 2018-06-13
13835 트럼프 통역관 이연향 국장, 한때 이대서 강의 연합뉴스 2018-06-13
13834 신선한 아침 향기 같은 모닝 클래식 맑은샘 2018-06-13
13833 만남의 기적 연 수 2018-06-13
13832 어이없고 황당한 美·北 회담, 이대로 가면 北 핵보유국 된다 조선닷컴 2018-06-13
13831 김정은과 '싱가포르 모델' 晳 翁 2018-06-13
13830 트럼프, 북미회담후 "한미연합훈련 중단" 폭탄 발언 연합뉴스 2018-06-12
13829 운명을 바꾼 책 연 수 2018-06-12
13828 The World of The Violin 맑은샘 2018-06-12
13827 美人대회 닮은 절대 군주의 초상화 조선닷컴 2018-06-12
13826 중국의 '계단 건너뛰기' 晳 翁 2018-06-12
13825 행주 위생 관리, 과하다 싶을 정도로 해야 kormedi.com 2018-06-11
13824 발굴 스토리 - 경주 계림로 황금보검 퇴 우 2018-06-11
13823 가벼운 마음으로 듣는 클래식 맑은샘 2018-06-11
13822 당근 껍질과 조류(藻類)로 만든 핫도그 조선닷컴 2018-06-11
13821 어떤것을 잃게 되거든 연 수 2018-06-11
12345678910,,,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