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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헬스조선
작성일 2017-12-01 (금) 08:17
IP: 211.xxx.109
갑작스러운 추위, 심뇌혈관 질환 발병 위험 높인다



    갑작스러운 추위, 심뇌혈관 질환 발병 위험 높인다


    오늘 같이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날에는 심뇌혈관 질환 발병률이 높아지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추위에 따른 생리적 스트레스와 갑작스러운 기온 강하로 전신 혈관이 수축하게 되며 심장의 부담이 증가하게 되기 때문에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커진다.  

    영국 심장병재단에 따르면, 추위가 혈액에 변화를 일으키며 혈전 발병 위험이 커져 심장 마비와 뇌졸중으로 이어질 수 있다.

    추운 날씨에는 보온에 신경을 쓰고 신체가 추위를 덜 느끼도록 무장할 필요가 있다. 가장 중요한 게 근육 운동을 하는 것이다. 근육은 체열의 40%를 만들어낸다. 근육을 단련시키면 열이 잘 생성돼 추위에 잘 견딜 수 있는 몸이 된다.

    다만, 갑자기 찬 공기에 노출되면 교감 신경과 부교감 신경의 균형이 깨지고, 이는 심장에 큰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저체온증의 위험을 충분히 인식하고, 이를 방지할 수 있도록 옷을 여러 벌 착용함으로써 열 손실을 최소화하고, 열을 빠르게 빼앗길 수 있는 손, 발 및 머리 부분의 보온에 특히 신경 쓰는 것이 좋다.

    운동 시 정기적인 휴식을 취하며 현재 몸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흉통, 숨이 차는 현상, 팔, 목 복부 통증, 어지럼증 등 심근경색 주의사항을 숙지하고 해당 증상이 나타날 경우 바로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최동훈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장은 “전 세계 사망원인 1위, 국내 사망원인 중 2위인 심장질환은 특히 겨울철에 발병률이 높아지므로 예방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며, “균형 잡힌 식단과 정기적인 운동은 물론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저용량 아스피린 복용을 고려하는 것도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1/30/20171130017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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