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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 주 성
작성일 2017-11-25 (토) 00:16
IP: 14.xxx.180
● 일본에도 지성인이 있었다
 
布施辰治(후세닷지)는 대한민국의 건국훈장을 받은 유일한 일본인 이다.
그는 1880년도에 일본 宮城縣 石卷市의 농민의 아들로 태어나 30대에 일본 굴지의 변호사가 되었다.

문호 톨스토이의 작품을 읽고나서는 인도주의자로 변신하였다.
가난하고 무식한 사회저변층의 변호에 앞장서더니 1921년 “自由法曹團”을 설립하고는 1928년에는 일본공산당 대 탄압 “3 15사건”을 변호하다가 변호사 자격을 박탈당하였고 드디어 1939년에는 치안유지법위반으로 징역 2년형을 받기도 하였다. 더욱 불행하였던 사건은 동경대학 철학과 출신의 詩人인 3남이 치안유지법위반으로 투옥되었다가 옥중 사망하였다.

종전 후 변호사로 다시 복권되어 ”自由法曹團”고문으로서 활약하다가1953년

73세를 일기로 생을 마감하였다.

그는 1911년 조선독립운동에 경의를 표한다는 글을 써서 검찰의 조사를 받았고 1919년 3 1운동 사건에 연루된 11인의 조선인 변론을 맡았었다.

1923년 4월 잡지 “赤旗” 창간호에 “일한의 합병은 겉을 아무리 장식하여도 뒤로는 자본주의적 제국주의의 침략이라고 생각 된다...” 라고 글을 올렸다.

그 후 아예 조선으로 건너와서는 조선총독부 법정에서 조선의 독립운동가들을 변호 하였다.

그리하여 대한민국 정부는 2004년 10월 대한민국독립운동에 기여한 공로로 늦었지만 그에게 일본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대한민국건국훈장을 수여하였다.

2010년 布施辰治 탄생 130주년을 맞이하여 일본인 영화감독 池田博橞는 디큐멘타리 “변호사 布施辰治”를 제작 발표하여 일본 사회에 잔잔한 파문을 던진바 있다.
일본의 많은 지식인들은 安倍晋三(しんぞう) 首相이 布施辰治 변호사를 본 받아 존경 받는 지성인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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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라는 나라는 제국주의로 남의 나라를 침략하여 나라를 빼앗고 말을 빼앗고 성씨까지 빼앗은 다음은 생명까지 앗아가는 악독한 야만인들만 사는 줄로 알았는데 마침 布施辰治같은 지성인도 있다는데 감동을 받아서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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