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작성자 다퇴옹
작성일 2017-11-06 (월) 10:29
IP: 117.xxx.48
가야 유적지
가야 유적지 추천
고령 지산동고분군과
대가야박물관
아래 기사 참조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7110577211
=====================================
■ [조선닷컴] 가야 왕릉 순장자가 쓴 고구려式 鳥羽冠 (2017-11-04 05:55)



 
가야 왕릉 순장자가 쓴 고구려式 鳥羽冠  


2007년 5월 25일. 고령 지산동73호분에 대한 발굴이 시작됐다. 순장묘로 유명한 지산동44호분과 45호분 발굴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대가야박물관이 기획한 조사였다.

조영현 대동문화재연구원장은 감회가 남달랐다. 지산동45호분 발굴에 참여한 인연으로 옛 고분 연구에 평생을 쏟아온 그였기에 지산동고분군에서 왕릉급 무덤을 발굴하게 된 것은 가슴 벅찬 일이었다.

발굴의 정밀도를 높이기 위해 구조물을 만들고 그 위에 엎드려 무덤 내부를 노출했고 무덤 속에서 조사를 진행할 때는 유물의 안전을 위해 바닥이 말랑말랑한 고무신을 신었다.

발굴은 당초 예정 기일을 넘겨 다음 해까지 이어졌다.

그 사이 지름 23m, 잔존 높이 3.4m에 달하는 이 무덤은 5세기 전반에 축조된 것으로 기왕에 발굴되었던 대가야 왕릉급 무덤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임이 밝혀졌다.

그런데 그 시점까지도 여전히 풀리지 않는 의문이 남아 있었다. 지산동44호분에서 32개의 순장곽이 확인되었음에 비해 이 무덤에서는 겨우 1개가 확인되었기 때문이다. 그 의문은 곧 풀렸다.

내부 조사 종료 후 묘광과 목곽 사이에 채워진 돌무더기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숨겨져 있던 3개의 순장곽이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특히 서쪽 순장곽에 묻힌 30대 남성의 머리에서는 금동제 관식이 출토되어 주목을 받았다.

조 원장은 "신라 관식과 외형이 유사하며, 이러한 장식품을 소유한 순장자는 사회적 지위가 낮지 않았고 무덤 주인공과 매우 가까운 인물이었을 것"이라 해석했다.

새가 날개를 펴고 날아가는 모습을 한 금속제 관은 중국 역사가들이 동이(東夷)의 특징으로 기록한 '조우관(鳥羽冠)'에 해당한다.

고구려에서 유행한 조우관이 남쪽으로 전해져 신라뿐만 아니라 가야에서도 유행했음을 지산동73호분 금동제 관식이 잘 보여주었다.

지산동고분군에서는 그 밖에도 백제와 신라적 요소가 부분적으로 녹아든 유물이 다수 발굴됐다. 가야가 다른 나라 문화를 적극적으로 수용, 자기화하였음을 생생히 보여주는 증거라 하겠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0/31/2017103103190.html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4572 국내 최고 130년 수령 '천종산삼' 4뿌리 발견 Newsis 2018-11-20
14571 저녁부터 기온 '뚝'…서울 첫 눈 가능성 news1 2018-11-20
14570 목욕, 염증 가라앉히는 효과 있다 kormedi.com 2018-11-20
14569 현대인이 커피를 즐겨 마시는 이유 알고 보니... 서울신문 2018-11-20
14568 김정은을 '찬양'하는 세상이 오나 조선닷컴 2018-11-20
14567 살아가면서 명심해야할 일 연 수 2018-11-20
14566 어느 장관의 '취임 1년 업적' 보도 자료 晳 翁 2018-11-20
14565 삼월회모임 사진 다섯장 舍廊房 2018-11-19
14564 올갱이 집 아저씨 사랑의 편지 2018-11-19
14563 펄펄 나는 80세, 걷기 힘든 60세 노년의 건강 좌우하는 '근감소증.. 동아일보 2018-11-19
14562 11월의 시작과 함께 가을도 떠나려합니다 남궁진 2018-11-19
14561 이재명의 위기 晳 翁 2018-11-19
14560 암 사망률 1위 '폐암'… 의심해야 할 위험 신호 헬스조선 2018-11-18
14559 가을 그리고 초겨울의 문턱에서 연 수 2018-11-18
14558 한국계 영 김, 美하원선거서 역전패.. 3495표차 Newsis 2018-11-18
14557 여유와 휴식을 위한 음악 맑은샘 2018-11-17
14556 Los Angeles 동창모임 사진 석장 舍廊房 2018-11-17
14555 독감 일주일새 급증… 전국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헬스조선 2018-11-17
14554 식사만 하면 배가 아픈 질환 kormedi.com 2018-11-17
14553 노년의 세가지 여유로움 남궁진 2018-11-17
14552 일상의 기적 이순범 2018-11-17
14551 미 공화·민주 초선 하원의원들…다양성 큰 격차 연합뉴스 2018-11-17
14550 국어 '불(火)수능' 晳 翁 2018-11-17
14549 日 외교 각성시킨 露의 쓰시마 점령 조선닷컴 2018-11-16
14548 영혼의 완성을 위한 선물 연 수 2018-11-16
14547 나무사이에 해와 달이... 남궁진 2018-11-16
14546 이수역 폭행 사건 晳 翁 2018-11-16
14545 그리운 이에게 편지를 쓴다 연 수 2018-11-15
14544 황금으로 만든 鳥足 조선닷컴 2018-11-15
14543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패티 김 이순범 2018-11-15
14542 도쿄돔의 방탄소년단 晳 翁 2018-11-15
14541 가을 향기와 국화꽃 향기 남궁진 2018-11-14
14540 사람들을 저절로 모여들게 하는 사람 연 수 2018-11-14
14539 남자의 시계 晳 翁 2018-11-14
14538 사골곰탕, 두부…척추에 좋은 먹을거리 Kormedi.com 2018-11-13
14537 북한 내 '神의 직장' 조선닷컴 2018-11-13
14536 근심을 덜어주는 인생 조언 연 수 2018-11-13
14535 "내가 누군지 알아?" 晳 翁 2018-11-13
14534 이월회 분당모임 사진 7장 舍廊房 2018-11-12
14533 즐거운 한주가 시작됩니다 남궁진 2018-11-12
14532 건물을 제 집 안방처럼 점령하는 민노총 조선닷컴 2018-11-12
14531 복을 짓고 덕을 쌓아라... 연 수 2018-11-12
14530 모과나무 사랑의 편지 2018-11-12
14529 1차 대전 終戰 100년 晳 翁 2018-11-12
14528 Adventures of Zatoichi 乾 達 2018-11-11
14527 귤 하루 두 개! 겨울 보약으로 불리는 이유 kormedi.com 2018-11-11
14526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 - 조아람 이순범 2018-11-11
14525 신이 주신 선물 연 수 2018-11-11
14524 앞으로만 달리는 人生列車 老衰翁 2018-11-11
14523 왕세자로 66년' 찰스, 14일 고희 조선닷컴 2018-11-10
12345678910,,,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