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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순범
작성일 2017-08-04 (금) 10:08
IP: 222.xxx.49
치매예방을 위한 7대 생활수칙
치매예방을 위한 7대 생활수칙


    치매예방을 위한 7대 생활수칙

     

    치매를 예방하려면
    뇌를 오랫동안 건강하게 유지하려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첫째, 뇌의 혈액순환이 잘 되어야 하고
    둘째, 뇌를 잘 단련시켜야 되고
    셋째, 뇌 손상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이를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뇌의 혈액순환을 잘 유지하려면 잘 먹고 운동을 열심히 해야 합니다.

    뇌를 잘 단련하려면 열심히 살고 불편한 것을 마다않고 자신을 들여다보고 열심히 운동해야 합니다.

    뇌의 손상을 최소화하려면 잘 먹고 잘 자고, 술과 담배나 뇌에 해로운 것을 멀리해야 합니다. 물론 운동도 도움이 됩니다.

    다시 말하면 잘 먹고, 열심히 운동하고, 열심히 살고, 불편을 즐기고, 항상 자신을 들여다보며, 잘 자고, 술과 담배 등 뇌에 해로운 것을 멀리해야 합니다.

    1. 잘 먹는다는 의미

    잘 먹는다는 의미는 바른 식사를 해야 한다는 뜻이지 산해진미를 먹어야 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균형 잡힌 식사로 뇌의 활동을 충분히 보장하되 넘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과식이나 폭식은 물론 굶는 것도 해롭습니다.

    뇌의 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뇌에 필요한 영양분이 항상 충분하게 공급되어야 합니다. 뇌는 에너지원으로 주로 포도당을 이용하기 때문에 장기간 굶거나 폭식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또한 필수 아미노산과 필수 지방산이 적당히 공급되어야 하고 각종 비타민, 무기질이 충분해야 합니다.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 C, E, 폴리페놀 등이 충분한 것이 좋습니다. 넘치면 동맥경화가 빨리 발생하여 혈액순환장애가 발생하고 혈관성 치매의 원인이 됩니다.

    동맥경화를 예방하려면 포화지방산과 콜레스테롤이 많은 육류는 적당히 먹고, 과식이나 폭식을 삼가되 자기 전에 먹거나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 기름이 많은 음식을 먹거나 자주 술을 마시면 중성지방이 올라가므로 좋지 않습니다.

    필수아미노산은 주로 육류에 있으므로 살코기를 매끼 조금씩 먹을 필요가 있습니다. 필수지방산을 섭취하기 위해 생선이나 식물성기름 견과류 등을 매일 적당량 먹는 것이 좋습니다.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고 혈전 예방에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는 마늘, 양파, 파, 부추 등이 있습니다.

    2. 열심히 운동하면

    운동을 하면 뇌의 혈액순환이 활발해져서 뇌세포에 많은 산소와 영양소가 공급되고, 뇌에서 발생한 찌꺼기를 빨리 제거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물론 찌꺼기 생산도 증가하지만 운동으로 인해 얻는 효과에 비하면 무시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너무 지나치게 운동을 하면 얻는 효과는 더 늘어나지 않고 활성산소 등의 찌꺼기가 계속 증가하므로 오히려 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운동할 때 뇌의 사용양은 엄청납니다. 공부할 때보다도 더 많은 뇌세포가 관여합니다. 그럴싸한 로봇을 만들기가 힘든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사람의 운동 기능을 관장하는 뇌세포를 대체할 로봇을 만들기가 그만큼 복잡하다는 뜻입니다. 또한 운동은 신경세포를 회복시키는 신경세포 성장인자도 많이 생성합니다.

    3. 열심히 산다는 의미는

    사회생활을 열심히 하는 것, 도전적인 삶을 사는 것, 넋 놓지 않고 적당한 긴장을 갖고 사는 것 등이 있습니다. 열심히 사는 것은 뇌를 열심히 사용하는 것입니다. 뇌는 사용할수록 어느 정도까지는 좋아집니다.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천천히 나빠집니다.

    4. 불편하게 산다는 의미는

    타성에 빠져 생활하면 뇌가 자극을 받기는 어려워집니다. 고스톱이 치매에 도움이 되겠지만 새로운 게임이나 취미생활이 좀 더 뇌를 자극합니다. 익숙하지 않은 것은 불편합니다. 편하다는 것은 뇌를 많이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뜻이고, 불편하다는 것은 뇌를 많이 써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니 조금 불편하게 생활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5. 마음을 들여다보아야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남에게는 엄격하고 자신에게는 관대합니다. 남을 흉보기는 쉬워도 자신을 흉보기는 어렵습니다. 항상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아야 합니다. 우리의 머리는 자동적으로 남을 탓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가만히 들여다보면 내 탓이 없는 경우가 없습니다. 남을 탓하기 전에 자신의 허물을 바라보면 전두엽이 발달되고, 혹시 나이가 들어 치매에 걸려도 예쁜 치매가 될 가능성이 많아집니다.

    6. 잠을 잘 잔다는 뜻

    잔다는 것은 휴식의 대명사입니다. 뇌는 쓸수록 좋아지지만 너무 과하게 사용하면 독이 생깁니다. 독은 활성산소일 수도 있고, 베타아밀로이드일 수도 있고, 대사의 산물인 이산화탄소일 수도 있으며, 과축적되면 뇌를 괴롭힙니다. 독소가 생겼을 때 바로바로 제거하지 못해 독소가 모이면 뇌는 조금씩 상처를 입습니다. 상처는 회복되지만 아무리 작은 상처라도 반복되고 누적되면 회복 능력이 떨어지고 뇌세포가 부서지게 됩니다.

    잘 자는 것도, 여유를 갖는 것도, 웃고 사는 것도 뇌의 피로를 줄이고 뇌의 노화를 더디게 합니다. 일소일소(一笑一少) 일로일로(一怒一老)라는 말처럼 웃으면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되고, 특히 크게 소리 내어 웃으면 폐의 압력이 높아져 뇌로 혈액이 많이 가므로 뇌가 젊어집니다. 반면 화를 내면 교감신경이 과흥분되고 뇌혈관이 과다하게 수축되어 혈액순환장애가 생기므로 뇌가 피로해집니다.

    7. 술과 담배를 멀리하는 것

    술은 적당히 마시면 혈류순환이 증가되어 득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술기운이 떨어지면 오히려 혈류가 정체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술기운으로 얼굴이 붉은 것은 혈류순환이 증가된 상태이고, 창백해지는 것은 혈류순환이 나빠졌기 때문입니다. 술은 비타민 B의 결핍을 일으켜 신경 계통에 나쁜 영향을 끼칩니다. 술이 대사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알데히드는 숙취의 원인이며 뇌세포에 독으로 작용합니다. 술에 중독되면 정신질환까지 생길 수 있습니다.

    담배는 일산화탄소의 흡입이 증가하고 저산소증과 뇌에 독작용이 있는 각종 독소가 발생하여 뇌에 직접적인 해를 끼칩니다. 또한 니코틴과 타르에 의해 혈액이 끈끈해져서 피의 흐름이 느려지고 심하면 작은 혈관을 막을 수도 있습니다. 장기간의 흡연은 결국 혈관을 가늘게 만들거나 좁게 만들어 혈액순환장애를 일으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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